남쪽으로 향한 해안 길을 내려가다가 구불구불 휘어져 있는 산기슭을 따라가면 곳곳이 푸르스름하며 산과 바다에 휩싸인 경이로운 곳은 바로 컨딩국립공원에 위치해 있는 글로리아 매너입니다. 따찌안산의 산악 경치와 따완의 바다 뷰를 지니고 있고 시끌시끌한 사람 소리와 도심에서 벗어나 글로리아 매너는 시대적인 풍모와 슬로우 리빙의 독특함으로 컨딩의 대표적인 랜드마크가 되었습니다.
산악과 바다에 둘러싸여 각별한 신령스러움으로 글로리아 매너는 고 장제스 전 총통이 대만 남부의 스테이케이션 숙소 중 하나로 지정하였습니다. 그러나 시간의 흐름에 따라 빛나던 원래 광경이 점차 다른 새롭게 생겨난 여행지로 뒤덮였습니다. 하지만 2012년 글로리아 호텔 그룹이 인수하여 이곳을 새롭게 만들어내며 그 당시의 번창을 되찾을 뿐만 아니라 대만에서 유일하게 ‘디자인호텔스’라는 호텔 연합에 가입된 베케이션 디자인 호텔까지 되었습니다. 다양한 자연 생태 투어 기획에 힘입어 전 아시아에 단 하나밖에 없는 전세계 십대 국립공원 베케이션 숙소로 꼽힌 베케이션 호텔입니다.
글로리아 매너가 새로 완비된 ‘포레스트 스위트 룸’은 대자연을 컨셉으로 디자인하였으며 산림의 평온함이 녹아든 자연 친화적인 느낌을 주었습니다. 푸릇푸릇한 조경수가 촘촘하게 배치되어 있음으로 고객님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할 수 있으며 평화로움이 가득 찬 분위기를 갖추어, 흡사 숲이 둘러싸 산림욕을 하는 듯이 고요한 스테이케이션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자연생태, 진수성찬, 인문과학과 여느 것과 아주 다른 지성적인 분위기를 갖추고 있는 글로리아 매너는 색다른 매력을 끊임없이 찾아올 여행객분들께 선보여드리길 바라고 있습니다.